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021 경남 항노화산업 박람회 참가

김해시 항노화 의생명·의료기기 산업 및 창업 활성화의 성과홍보

- 김해 의생명·의료기기산업과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추진 성과 홍보 

- 1인창조기업,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사관학교 창업 기업 및 제품소개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성과 홍보를 통해 창업도시 김해의 위상을 알린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홍성옥, 이하 진흥원)은 고령화 및 초고령화 시대에 따라 성장하는 경남의 항노화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김해시 전략산업인 항노화 의생명·의료기기산업과 창업생태계에 구축에 따른 창업 활성화의 홍보를 위하여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여 ‘2021 항노화 산업박람회 (2021 Anti-Aging EXPO 2021)’에 참가한다. 

항노화산업 박람회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항노화 정책, 항노화바이오 및 헬스케어 R&D/제품/서비스, 의약품, 의료기기/의료서비스, 항바이러스, 천연물소재, 항노화 뷰티제품/서비스, 건강기능식품, 피트니스, 힐링관광, 요양의료, 실버용품, 항노화 생활문화 등 다방면의 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회이다.

진흥원은 6개의 부스를 확보하여 김해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의생명기업 및 주요제품을 소개하고 1인창조기업,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기업, 창업사관학교 기업 등 김해시의 항노화산업 관련 창업 기업 및 제품 소개와 창업지원 사업을 홍보한다.

김해시는 경상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의생명·의료기기산업의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 의생명산업 및 기업들의 육성과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해 특화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으며, 2020년 19개의 신규 창업기업들을 배출하고 사업화 성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도시 김해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전국 유일 의생명·의료기기 특구인 경남 김해 강소특구와 특구를 대표하는 기업의 홍보를 통하여 김해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고령화 사회의 신성장 동력 산업인 항노화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활성화와 항노화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동시에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 사업과 창업기업의 대표제품을 홍보하여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