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센터, 연구자·예비창업자·의생명기업 대상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및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수혜기업 모집공고

- 2019년도 13억원의 사업비로 일자리 창출, 미래 유망기업 집중육성

- 임상시험 기회와 전국 보건산업혁신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연계로 기업육성

- 김해시 이전, 최근 VC투자, 대학 기술이전, 일자리창출 유망 기업 우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의생명센터(이사장 허성곤, 이하 재단)는 ‘2019년 지역 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총 40억원(국23.5, 경남도3, 김해시9, 민4.5)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보건산업분야 창업에 필요한 식약처 GMP 인증형 입주공간 및 시설에 입주를 유도하고, 대학병원 의료진 임상프로토콜,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품개발 컨설팅으로 산학연-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주기 기업지원으로 보건산업분야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13억원이며 아이디어 경진대회, 의생명연구회, 실증산업화지원(시제품제작, 지재권, 시험분석), 입주지원, 임상시험 프로토콜, 임상시험,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작년대비 임상지원 예산 확대와 성장하는 의료시장인 몽골, 유라시아국가 네트워킹을 활용한 수혜기업들의 수출지원 강화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자의 창업을 돕고 유망기술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3개사에게는 추가로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실증지원(시험분석, 인허가 및 기술개발 컨설팅, 시제품제작 등)과 센터 내 마련된 공간에 입주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혜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3월 15일까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