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해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1인창조기업지원센터, 평가등급 '우수 A'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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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17 | 등록일 | 2020-03-05 | ||
내용 |
김해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1인창조기업지원센터, 평가등급 '우수 A' 획득 - 창업진흥원 실시, 전국 1인창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평가에서 우수등급획득 - 양센터, 2023년까지 재지정으로 국비확보 순항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하 재단)은 운영 중인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전국 센터 중 평가 등급 ‘A’를 각각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창업진흥원에서 매년 시행하는 전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대상 평가에서 센터운영실적, 관리, 추진성과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하는 한편, 3년간 창업센터로 재지정을 받는 성과를 거둬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만 40세 이상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층을 지원하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혁신적 1인 기업을 육성하는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김해시 창업자 발굴 및 배출의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 센터는 2019년 기준 32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102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실전창업교실 운영을 통해 20명의 예비창업자를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7명의 창업자를 배출해 김해의 창업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볼륨업’에 집중하고 있다. 2015년 이후 4년 연속 입주기업의 매출액이 점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2019년에는 전년대비 13억 매출이 상향돼, 기업당 평균매출 1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또한, 수출 증가세도 눈에 띈다. 2018년 10만달러 수준이던 입주기업의 수출액이 2019년 12월 기준 24만 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재단 관계자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적극적 발굴과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 2년 무상 제공, 전문가 교육, 멘토링, 전용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창업보육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며 “우수한 성과등급 획득에 그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해 김해지역 거점 창업지원센터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현재 입주기업 4개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로 제조업·지식서비스분야며, 재기 창업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되는 창업자는 사무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창업교육, 멘토링, 기술지원, 경영마케팅 지원 등 맞춤형 창업지원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