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www.ajunews.com/view/20161113153244610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는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기업체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IIOT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의 기획과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I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으로 위기에 빠진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제조현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스마트팩토리 실제데이터화를 위한 클라우드/빅데이터 전략을, (사)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스마트공장 구축 실제 사례들을 발표했다.
이날 강의자로 참석한 배경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부단장은 "국내 스마트공장 정책 동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소기업의 세계화 전쟁이 시작되었고 스마트팩토리는 당연히 도입되어야 하며 매출액과 이익증대를 위해서는 공정기술개발만이 생존전략"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