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령친화 의료기기, 신성장동력으로 키울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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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61 | 등록일 | 2017-11-01 | ||
내용 |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와 김해의생명센터 (센터장 최낙영)가 주관하는
‘고령친화 의료기기 테크페어(Tech Fair)’가 2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고령친화 의료기기 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융합분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한국전기연구원, 인제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관련 기업 등 산·학·연·병·관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의료기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료기기 특허심사 기준 및 특허동향(특허청 전창익 심사관) △신의료기술 평가제도(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석현 본부장)
등이 소개됐고, 부산대학교 김규천 교수의 사회로 열린 토의에서는 고령친화 의료기기·보조기기 발전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4개 대학 15개 우수기술 기술이전 상담회와 도내 14개 업체의 성과물·제품 홍보도 있었다.
이태성 원장은 “고령친화 의료기기·보조기기 관련 현장의 수요가 기술개발로 이어지고, 개발된 기술은 바로 상용화되는 비즈니스 모델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7. 10. 26 경남신문 이명용 기자의 기사내용입니다. |